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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은 자동차에 대한 모든 궁금증 및 여러분들의 차에 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특히 ‘당신의 차’에 대한 소소한 일상은 <모터 트렌드> 매거진의 ‘GARAGE’ 코너에 소개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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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맑은하늘을 보는것도 어려워진것 같습니다. 뿌연 대기중의 먼지의 원인들이 많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자동차 내연기관에서 나오는 먼지들도 많을겁니다. 평소 급가속을 하지 않지만 이번 제주도여행을 하면서 친환경차량에 대해 몸소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매번 제주도여행에서 렌트를 하였지만 이번에는 환경을 생각해 전기차로 렌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여행기간동안 렌트할 차량은 BMW사의 전기차 i3 입니다. 
 

제주바다를 배경으로 한컷 찍어봤습니다.
키드니 그릴만 보아도 BMW 아이덴티가 품깁니다.

 

i3는 친환경 100% 전기차입니다. 공기저항을 막기위해 그릴부문은 모두 판넬로 막혀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을 강조해주는 블루 포인트들이 외,내부에 들어가있습니다.

리어쪽은 대형강화유리와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어있습니다.

 

26인치 캐리어2개는 거뜬히 들어가네요!!

트렁크 내부 공간 넉넉합니다.

측면은 독특합니다.

i3 의 특징인데요 도어가 앞뒤 양쪽에서 개폐되는 코치도어가 적용되어있습니다.

B필러가 없어서 강성확보는 조금 떨어질수도있지만 그만큼 실내가 넓어보이는 효과와 탑승이 훨씬 편했습니다.

뒷문은 먼저 열순없고 앞문 먼저 열고 뒷문손잡이는 내부에 장착되어있는 손잡이로 열수있습니다.

 

 

5천만원이 넘는 차량에 비해 내부소재가 조금 실망이긴하지만...

재활용이 가능한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친환경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운전석쪽 버튼구성은 단순합니다.

도어트림소재는 패브릭+플라스틱소재를 섞어놨네요.

시트는 가죽이아닌 직물입니다. 직물은 가죽보다 관리가 어렵죠?ㅎㅎ

생각보다 착좌감은 좋았습니다.

 

핸들은 2포크로 되어있고 핸들에서 모든 조작이 가능할수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기어는 핸들 옆에 있습니다.

위치때문에 저는 기어 조작시 적응이 조금 필요했습니다.

 

크기가 소형차수준이다보니 좌석사이 공간은 충분하진 않습니다.

간단한 조그컨트롤과 전자파킹 주행모드버튼등이 있습니다.

계기판은 심플 명료합니다.

충전전기량(%)-속도계-누적거리

주행모드 등 직관적입니다.

 

제가 탔던 i3는 1회충전으로 100km내외로 가능했습니다.

최근에 나온 i3경우는 배터리용량이 늘어나 1회충전 200km까지 가능하다고합니다.

 

휠은 19인치휠이 장착되어있습니다.

차량이 작기때문에 휠이 상대적으로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전기충전포트는 규격이 DC콤보 규격입니다. 급속충전시 약 20분이면 80%까지 충전이 가능했기때문에 불편한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충전소에는 여러 규격의 충전기가 있지만 충전소마다 1대만 충전이 가능했기때문에 이부분은 추후 개선이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속감은 전기차라 발을 올리는순간 쭉 나갑니다. 내연기관차와 다른 전자음이 나면서 가속되는느낌이 매우 생소하지만 금방 적응됩니다.

탄력주행같은경우 페달에서 발을 때면 바로 충전이 되면서 감속이 이루어지기 떄문에 이것또한 적응이 필요했습니다ㅎ

 

단! 전기차를 렌트하기 가장 좋을 시기는 봄과 가을이 최고일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전기차기떄문에 주행외 모든작동은 모두 배터리의 소모로 이어집니다.

가령 히터,에어콘등을 작동시키면 배터리 소모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이죠..ㅎ

 

하지만 충전하면 되니깐!! 무엇보다 기름값이 0원이 최고의 장점 아닐까요?

실제로 급속충전20분이면 전기료 2천원도 안나왔습니다.

제주도의 충전소의 모습입니다.  전기차는 환경을 보호하고~짧은(?)충전시간 대비 많은 거리를 갈 수 있고~

연료비가 매우 저렴하다는 큰 장점이 있는데요!

단...

전기차 충전을 바로바로~~ 할 때! 미리미리~~ 할 때!

라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겠죠^^;

 

일단, 제가 제주여행을 전기차로 다녀본 결과!

제주에서의 전기차 사용은 매우 편했고,

충전시설 또한 잘~ 확보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전기차 충전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화면 왼쪽에 표시된 '전기 %' 보이시나요?

아래쪽에는 현재~ 차가 몇km 갈 수 있는지도 표시되어있습니다.

 

지금 사진상으로는 12km밖에 갈 수 없다고 하네요! 전기도 14% 밖에 없구요!

그럼 우선 스마트폰을 켭니다.

스마트시대에 맞게!!

어플 하나만 키면 된답니다 @0@!!!!
 

 

바로 '제주 전기차 충전소 안내' 라는 어플인데요~

이 어플을 깔면, 현재 내 주위에 있는 충전소를 바로! 알려준답니다.

 

차량마다 커플러(어댑터)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타는 차에 맞게 설정을 한 후, 사용하셔야 합니다.
DC차데모 : 레이 / 쏘울 / 리프
DC콤보 : BMW i3 / 스파크

 

저는 BMW i3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DC콤보에 설정했답니다. 

가장 가까운 충전소에 도착하면~ 바로 이렇게 생긴 충전장비를 보실 수 있답니다.

자동차 주유하러갈때마다~

코끝을 자극하는 기름 냄새때문에 머리가 어지러웠는데,,,

전기차는~ 그런 냄새가 1도 안나서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1. 화면 스크린에 '충전방식'을 선택하여 눌러줍니다.

2. 결제방법을 선택합니다. 

 

렌트회사에서 회원카드나 번호를 알려준답니다^^ 

 

저희는 카드 대신~ 번호를 받았기 때문에~ 번호를 하나씩 꾹꾹 눌러줬어요!

 

번호를 다 누르면 ~ 갑자기 딸깍! 소리가 나는데~

충전 어댑터 문이 열리는 소리랍니다.

 

DC콤보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코드를 자동차와 연결해주면~~~

 

충전준비중이라는 화면이 뜨게 됩니다!

 

 

그리고 충전이 시작되면 ~ 화면에 충전상태를 보여줍니다.

 

충전하기 정말 쉽죠??

70%까지는 20~30분 만에 급속으로 충전되기때문에 ~

충전을 기다리는 시간이 그렇게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잠깐 식사하러 갔다온다던지,

주변을 산책하거나~ 아님 차안에서 휴식을 취한다던지!

 

결론은!!

충전을 미리미리~ 틈틈히~ 보일때마다 조금씩 하면서 드라이브한다면...

제주에서의 전기차 렌트는 그뤠잇! 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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