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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SEXY

뒤태가 매력적인 넉 대의 자동차와 레이싱모델 반지희의 아찔한 밀회

2018.09.06

 

MCLAREN 570S SPIDER  
맥라렌 570S의 엉덩이는 풍만하다. 부푼 펜더에서 트렁크 위쪽으로 넘실대듯 이어지는 라인은 볼륨이 넘친다. 루프와 트렁크가 맞닿은 부분부터 아래까지 검게 칠한 덕에 뒷모습이 한층 강렬하게 다가온다. 570S 뒤태의 하이라이트는 꽃잎처럼 생긴 LED 테일램프다. 맥라렌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570S만 이 테일램프를 물려받았다. 로켓을 얹은 것 같은 뒷모습이 꽃잎 같은 테일램프와 묘하게 어울린다.
블랙 미니드레스는 자라, 블랙 힐은 프라다. 

 

 

 

JAGUAR F-TYPE COUPE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는 건 그만큼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쳤지만 재규어 F 타입의 매력적인 실루엣은 그대로다. 특히 양쪽 펜더 위로 봉긋하게 부푼 라인은 언제 봐도 매혹적이다. 그 아래 끝이 둥근 가느다란 테일램프는 이제 재규어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실버 라이더 재킷은 H&M, 실버 드로즈와 스트랩 힐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이어링은 스타일난다.

 

 

 

INFINITI Q60S RED SPORT   
인피니티 Q60에는 ‘강렬한 우아함(Powerful Elegance)’이라는 인피니티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 있다. 볼륨 넘치는 뒷모습은 아니지만 절제된 라인에서 우아한 매력이 넘친다. 수줍게 솟은 스포일러와 양 끝을 날렵하게 뺀 뒤범퍼 양쪽 라인이 우아하면서 인상적인 뒤태를 완성했다. 머플러 팁 안쪽에 선 장식을 넣는 디테일이라니.
블랙 보디슈트는 자라, 실버 이어링은 스타일난다, 화이트 팬츠와 크리스털 초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PORSCHE 718 BOXSTER GTS  
포르쉐 718 박스터 GTS는 4세대로 거듭나면서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을 탈피했다. 미소년에서 상남자가 된 것처럼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하다. 하지만 매력적인 뒤태는 여전하다. 보닛에서 시작되는 유려한 라인이 펜더 위쪽에서 봉긋하게 부풀며 날렵하게 뒤로 빠진다. 살짝 접어 올린 스포일러가 매력적인 뒷모습에 방점을 찍었다. 이 각도에서 보면 ‘쓰윽’ 하고 쓰다듬고 싶을 만큼 관능적이다. 
메탈릭한 블랙 미니드레스는 H&M, 스트랩 힐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모델_반지희 스타일링_진성훈

 

 

 

 

 

 

모터트렌드, 자동차, 화보, 반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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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서인수PHOTO :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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