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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수입차 최초 ‘카블릿’ 들어간다

대표 차종에 적용...스마트폰 맵과 SNS, 워드, 엑셀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 가능

2018.10.12

 

푸조와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수입차 최초로 ‘카블릿’을 기본 탑재한다고 밝혔다. 카블릿은 T맵과 카카오맵을 순정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내비게이션이다.

 

적용 대상은 9월 이후 판매되는 푸조 3008 SUV와 5008 SUV, 시트로엥 뉴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피카소 등 4개 차종의 최상위 트림이다. 그밖에 차종 및 트림 구매 고객은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카블릿은 카(Car)와 태블릿(Tablit)의 합성어다. 인포테인먼트를 태블릿처럼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가장 큰 장점은 내장형 내비게이션의 안정성과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실시간 경로 검색 기능을 결합한 점이다. 아틀란 3D맵은 물론, T맵과 카카오맵, 구글맵 등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지원하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동영상, 음원 스트리밍, 웹서핑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로 키보드를 연결하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나 엑셀과 같은 문서작성 프로그램도 활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의 경우 미러링 기능도 지원한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내장형 내비게이션을 선호하는 고객 비중이 여전히 높고, iOS보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기기 사용자가 높은 국내 환경을 고려해 해당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하게 됐다"며, "현재는 모바일 테더링 기반이지만 향후 차량 자체에 유심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인 만큼, 모바일 기기 없이 실시간 경로 검색은 물론, 동영상 및 음원 스트리밍, 각종 웹서핑 등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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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고정식PHOTO : 한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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