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가을 남자를 위한 아이템

돌아다니기 좋은 계절이다. 여름엔 덥다고 겨울엔 춥다고 집에만 있었다면 가을엔 꼭 길을 나서자

2018.10.31

 

1 부드러운 인상을 연출하고 싶다면 브룩스 브라더스의 카디건이 제격이다. 셔츠와 타이를 매치하면 한결 더 단정해 보인다. 코디가 어렵다면 간단하게 흰 티셔츠를 받쳐 입어도 깔끔하다. 34만원. 
2 여름엔 향수를 뿌리기 망설여진다. 땀 냄새와 섞일까 봐 걱정이기 때문이다. 가을에는 그럴 염려가 없다. 선선한 바람을 타고 향이 자연스럽게 퍼져나간다.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은 조말론의 시그니처 향수다. 중성적인 향이 매력적이다. 18만4000원. 
3 한껏 멋을 내고 나서려는데 적당한 신발이 없어 신발장 앞을 서성거린 적이 있다면 엑셀시오르의 스니커즈를 살펴보자. 어느 룩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화이트가 기본이지만 이미 가지고 있다면 카키색도 나쁘지 않다. 7만9000원.
4 얼굴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가려주는 안경이 좋은 안경이다. 적당한 굵기의 스테판 크리스티앙 뿔테 안경은 평범한 얼굴도 지적인 분위기가 풍기게 만든다. 앞서 소개한 카디건과의 궁합도 잘 맞는다. 15만원.
5 무언가에 몰두한 남자는 섹시하다. 시간이 남을 땐 수첩을 꺼내 일상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자.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보다 8배 정도 멋지고 13배쯤 유익하다. 몰스킨의 아톰이 그려진 하드커버 수첩은 차분한 룩과 믹스매치 했을 때 더 귀엽다. 3만9600원.   
6 가죽은 멋 내기 좋은 소재다. 하지만 남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가죽 아이템은 많지 않다. 그러니 하나를 골라도 제대로 골라야 한다. 에스티 듀퐁 파리는 제대로다. 천연가죽의 은은함이 잘 살아 있다. 33만9000원. 

 

 

 

1 예전 어른들은 가을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린다고 했다. 100퍼센트 재활용 나일론으로 만든 파타고니아의 풀오버는 방수 기능이 있다. 지퍼를 절반 가까이 내릴 수 있어 입고 벗기가 편하다. 17만9000원.
2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가을날 길을 걷다 보면 콧노래가 절로 난다. 음악은 기분을 바꾸는 힘이 있다. 뱅앤올룹슨의 이어셋이라면 어떤 노래든 괜찮다. 귀 모양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 착용감이 좋다. 39만9000원.
3 가을 하늘이 푸른 만큼 햇빛도 강하다. 여름이 지나갔다고 방심하다간 겨우내 탄 얼굴로 지내야 할지도 모른다. 100퍼센트 자연 원료 화장품을 지향하는 그라운드 플랜이 만들었다. 어린아이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한 선크림이다. 3만5000원. 
4 프라이탁 가방이 화물차 덮개를 재가공해 만들었다는 건 누구나 안다. 질긴 소재로 만들었으니 흠집 날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해도 괜찮다. 설사 흠집이 나더라도 그게 멋이다. 이것저것 넣기 적당한 크기의 메신저 백. 38만8000원.
5 옥수수 전분에서 발효된 재질로 만들었다. 6~12개월이면 100퍼센트 자연분해 되는 친환경 소재다. 어른용과 아이용 두 가지다. 4000원.
6 마비스 치약은 ‘치약계의 샤넬’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기존의 다른 치약과 분명 다르다. 향이 독특해서 자꾸 이를 닦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1만4900원.
7 터프한 카메라가 있다고? 올림푸스엔 있다. 수중 15미터에서 멀쩡하다. 2.1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영하 10도에서 사용해도 안전하다. 이젠 카메라 떨어뜨릴까 봐 노심초사할 일 없다. 54만7000원. 
8,9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체온을 지켜줄 아이템이 필요하다. 버튼의 비니는 멋과 체온 보호는 물론 머리를 감지 못했을 때 눌러쓰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맥주병을 감싸고 있는 니트 코지는 음료 온도를 유지한다. 충격방지 효과도 있다. 비니 2만7500원, 니트 코지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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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박호준PHOTO :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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