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SSUE

강병휘, TCR 코리아 초대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

유력한 챔피언 후보였던 앤드류 김 누르고 2018 시즌 TCR 코리아 챔피언 타이틀 거머쥐어

2018.11.05

 

승리의 여신은 끝내 강병휘의 손을 들어올렸다. TCR 코리아 초대 챔피언은 지난 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2018 TCR 코리아 세번째 이벤트가 마무리되고 나서야 결정되고 말았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던 2018 TCR 코리아의 시즌 챔피언은 108점을 따낸 강병휘에게 돌아갔다. 유력한 챔피언 후보였던 앤드류 김은 6라운드에서 리타이어하며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내주고 말았다. 지난 주말 열린 세 번째 이벤트에서는 노동기가 첫 날 레이스에서, 김진수가 둘째 날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최종전까지 치른 뒤 포인트를 합산한 결과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공은 결국 인디고 레이싱의 강병휘였다.

 

첫 날 레이스에서는 총 7대의 레이스카가 경쟁했다.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맨 앞에서 결승을 시작한 현대 모터스포트 N의 피터 터팅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했다. 하지만 점프 스타트에 따른 피트스루 페널티를 받아 하위권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레인 모터스포트의 노동기와 앤드류 김은 이틈을 놓치지 않고 선두로 도약하기 위해 치열하게 맞섰다. 노동기는 위협적으로 추격하는 앤드류 김을 차분하게 막아내며 0.680초 차이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피터 터팅은 3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함께 올랐다.

 

 

둘째 날 경주에서도 폴포지션에서 시작한 피터 터팅은 초반부터 스피드를 올리며 선두에 나섰다. 하지만 16랩에서 타이어 문제로 피트에 들어서며 그 뒤를 바짝 쫓던 인디고 레이싱의 김진수에게 맨 앞 자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끝까지 선두를 지킨 김진수는 결국 가장 먼저 체커를 받으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끝까지 경쟁하던 브랜뉴 레이싱의 정남수는 2위를 차지했다. 강병휘는 그 뒤를 따랐다.

 

한편, 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챔피언에게는 2019년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TCR 말레이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 시리즈 참가비와 차량 운송료 등이 지원된다. 올시즌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는 12월 5일 종합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CREDIT

EDITOR : 고정식PHOTO : TCR 코리아

모터 트렌드 ©motortrendkorea.com, ©motortrendkorea.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