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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어디에서 테스트했나?

우리는 각각 최종후보를 몰고 진정한 한계를 맛볼 수 있는 44.4킬로미터의 순환코스를 달렸다

2018.01.03

 

사람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말할 때마다 그들은 언제나 빨리 달리는 차, 연기가 자욱한 번아웃, 타이어가 찢어지는 드리프트를 떠올린다. 물론 우리는 즐겁게 테스트를 진행한다. 하지만 우리의 테스트(특히 ‘올해의 차’의 경우)에 감춰진 핵심은 아주 기본적인 과학적 원칙인 ‘재현성’에 입각한다. 여기 <모터 트렌드>가 어떤 과정을 거쳐 ‘올해의 차’를 선정했는지 나와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캘리포니아 프루빙 그라운드, 캘리포니아 시티

 

1 고속 타원형 코스 시속 193킬로미터의 속도제한이 있는 타원형 코스에서 후보들의 고속도로 가속 실력과 추월 가속, 풍절음과 타이어 소음 수준, 주행 안정성, 레이다 크루즈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의 능동적인 안전성을 테스트했다. 거친 도로 구간은 캘리포니아의 I5, I105, I110, I405 도로의 표면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달리고 또 달리고 와인딩 트랙은 매우 까다롭다. 머스탱과 G70로 코스를 반복해 달린 심사위원들은 미끄러지는 도로에 고마워했다.

 

2 와인딩 트랙 이 트랙보다 더 훌륭한 도로는 많고 많다. 하지만 이 와인딩 트랙은 우리의 평가 기준과 관련 깊은 저속과 고속에서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곳이다.

 

3 직진 안정성과 특수 노면 테스트 구간 여기에서 우리는 주로 노면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특수 구간을 달렸다. 다양한 높이의 과속방지턱을 통과하면서 승차감과 조립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벨트를 매라! 특수 노면 구간은 세라믹 블록과 파인 부분부터 철길 건널목, 도로 이음새까지 모든 것을 포함한다. 덜컹거릴 수 있으니 안전벨트는 필수다.(위 지도 4번)

 

4 역동성 테스트 구간 이 아스팔트 호수는 겉모습과 실내 디자인을 평가하고, 여러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무대다. 후보들을 8자 코스 위에서 일정 속도로 돌게 할 수도 있다.

 

실제 도로 테스트 캘리포니아 테하차피, 모하비사막 인근 에드워드 공군기지 서쪽

 

1 테하차피 대로 저속으로 달리면서 정지와 출발 테스트를 해 변속기 계수 측정,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의 반응력과 저속 주행 품질, 시야를 측정한다.

 

2 테하차피-윌로 스프링스 로드 거친 노면에서 타이어 소음과 반발력, NVH(소음과 진동, 불쾌감)를 측정한다.

 

3 테하차피-윌로 스프링스 로드 정상 부근 오르막길을 달릴 때 토크와 변속기의 반응력을, 내리막길을 달릴 때 크루즈컨트롤의 효율성을 측정한다.

 

카메론 로드

 

4 카메론 로드 경사에 변화가 있는 구불구불한 협곡 도로 주행 테스트. 스티어링과 섀시 밸런스, 차체 컨트롤을 테스트하기 적절하다.

 

5 철길 건널목 1 시속 16킬로미터로 달리면서 날카로운 둔덕을 넘는 테스트. 서스펜션의 효율성을 체크하기에 좋다.

 

6 고속도로 깨진 콘크리트가 곳곳에 있는 곳에선 타이어 소음과 진동을, 표면이 매끄러운 도로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주행 품질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장거리 주행을 통해 크루즈컨트롤과 직·간접 세이프티 시스템, 준자율주행 모드, 동력의 전달력 등을 평가할 수 있다.

 

7 철길 건널목 2 차체에 비틀림 하중을 주는 각진 둔덕을 넘는 테스트. 섀시의 강도를 측정하기 좋다.

 

 

 

 

모터트렌드, 자동차, 카 오브 더 이어, 올해의 차, 캘리포니아 프루빙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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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모터트렌드>편집부PHOTO : <모터트렌드>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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