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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공개...퍼포만테로 일상을 즐겨라!

향상된 공기역학 및 동역학 제어 기술 적용...반응성, 민첩성 및 운전 용이성 극대화

2019.01.09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에보(Huracán EVO)를 공개했다. 우라칸 에보는 우라칸 퍼포만테의 성능에 첨단 동역학 제어 및 공기역학 기술을 통합해 일상의 주행 경험을 개선시킨 V10 슈퍼 스포츠카다.

 

 

우라칸 에보는 티타늄 인테이크 밸브와 전보다 가벼워진 배기 시스템이 들어간 5.2리터 자연흡기 V형 10기통 엔진을 품었다.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61.2kg를 내뿜는다. 공차중량은 1422킬로그램으로 무게당마력비는 2.22kg/hp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밀어붙이는 데는 단 2.9초, 시속 200킬로미터까지 끌어올리는 데는 9초면 충분하다. 그대로 내달리면 시속 325킬로미터까지 내지른다. 시속 100킬로미터에서 완전히 멈춰 서는 데 필요한 거리는 31.9미터면 된다.

 

 

우라칸 에보를 통해 선보이는 핵심 기술은 람보르기니 통합 시스템 제어기술(LDVI, Lamborghini Dinamica Veicolo Integrata)이다. 차량의 모든 움직임과 시스템을 완전히 통합하고, 운전자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중앙 제어 장치를 통해 구현한다.

 

 

엑셀러레이터 및 자이로스코프 센서 세트로 구성된 LPI(Lamborghini Piattaforma Inerziale)는 버전 2.0으로 개선됐다. 이를 통해 더욱 정교한 제어가 가능해졌고, 앞뒤좌우는 물론 위아래를 포함한 모든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역시 버전 2.0으로 업그레이드된 마그네토 레올로직 서스펜션(Magneto Rheological Suspension)은 LPI 신호에 따라 즉각적으로 댐퍼의 감쇠력을 조절한다. 새로운 트랙션 제어 시스템은 보다 향상된 네바퀴굴림 및 토크 벡터링을 선사한다. 구동력은 네 바퀴가 각각 따로 제어된다. 람보르기니 다이내믹 스티어링(LDS)은 저속에서 민첩하게 움직이고 고속에서는 안정적으로 코너링할 수 있도록 뒷바퀴를 조향한다.

 

 

외부 주행 조건은 액티브 서스펜션 및 사륜구동 그립 센서를 통해 인식한다. 모든 정보는 LDVI에 의해 분석되고 처리되어 차량 동역학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한 정확한 신호로 변환된다. '피드 포워드 로직(feed forward logic)'은 최적의 주행 환경을 예측해 움직임을 제어하도록 한다.

 

 

실내에는 8.4인치 HMI 터치 스크린에 가장 눈에 띈다. 엔진 시동 버튼 위 센터 콘솔에 위치했다. 이를 통해 좌석과 공조, LDVI 시스템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다. 애플카플레이 같은 인포테인먼트 기능은 동승자도 제어 가능하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기록 및 분석이 가능한 듀얼 카메라 측정 시스템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때 대용량 하드디스크 선택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에는 아란치오 산토(Arancio Xanto) 색상이 새롭게 제공된다. 전용으로 제작된 20인치 에지르(Aesir) 림에는 피렐리 피제로 타이어가 짝을 이룬다. 실내에는 알칸타라와 합성가죽으로 꾸민 새로운 트림이 추가됐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엠비언트 라이트도 새로 적용됐다. 신규 색상인 아란치오 드리오페(Arancio Dryope) 색상도 선택 가능하다. 다양한 두 가지 색의 조합이나 알칸타라를 적용할 수도 있다. 카본 포지드 컴포지트나 람보르기니가 특허를 받은 카본 스킨 같은 경량 소재 역시 별도로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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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고정식PHOTO : 람보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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