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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신형 카이엔 출시...스포츠카에 다가간 SUV

V6 3.0ℓ 터보 엔진을 품고 0→시속 100km 가속 6.2초...기본 옵션 늘리고 1억180만원

2019.02.01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카이엔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새로 나온 카이엔은 완전변경한 3세대 모델로 911을 기반으로 해 이전 모델과 비교해 포르쉐의 스포츠카 정체성에 더욱 가까워졌다.

 

신형 카이엔은 V6 3.0ℓ 터보 엔진을 품었다.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2초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하면 5.9초까지 단축된다. 가속을 멈추지 않으면 시속 245km까지 내달린다. 변속기는 8단 팁트로닉이 맞물렸다. 이번에 새로 들어갔다.

 

 

휠베이스는 2895mm로 종전과 같다. 다만 길이는 4925mm로 63mm, 너비는 1985mm로 46mm 늘렸다. 휠도 19인치로 1인치 키웠다. 다만 높이는 1700mm로 9mm 낮췄다. 트렁크 용량도 기존에 비해 100ℓ 증가한 770ℓ다. 휠 크기는 처음으로 앞뒤를 달리 했다. 앞은 8.5×19 뒤는 9.5×19다. 타이어는 앞 255/55 R19이며 뒤는 275/50 R19다.

 

차체는 스포츠카와 동일한 경량 구조 원리로 설계했다. 911이나 파나메라처럼 강철과 알루미늄을 조합해 제작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포르쉐 서페이스 코티드 브레이크(PSCB)와 포르쉐 세라믹 콤포지트 브레이크(PCCB)도 옵션으로 지원한다.

 

 

센터페시아에는 12.3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이 자리한다. 아래 놓인 버튼으로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변속기 주변에는 터치식 버튼이 들어간다. 계기반은 포르쉐의 상징과도 같은 동그란 5개의 클러스터로 이뤄졌다. 가운데는 아날로그 태코미터가 위치했다. 양쪽으로는 각각 7인치 풀 HD 디스플레이를 넣었다. 이를 통해 주행 정보 및 스티어링 휠의 기능 정보가 표시된다.

 

포르쉐 최초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단, 옵션으로 마련됐다. 기본 옵션도 늘어났다. 파노라믹 선루프와 전후방 카메라를 장착한 파크 어시스트, 컴포트 엑세스,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 등 선호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180만원이다.

 

 

포르쉐 신형 카이엔 제원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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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고정식PHOTO :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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