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찍어야 산다

‘인싸’가 되고 싶다고? 그럼 우선 잘 찍고 봐야 한다

2019.03.28

 

1. 자동차는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다. 달릴 때 가장 멋있다. 그런데 휴대폰 카메라로는 달리는 차의 멋진 모습을 온전히 담아내기 어렵다. ‘패닝 숏’이라는 촬영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낙담할 필요는 없다. 캐논 EOS M50과 함께라면 가능하다. 누구나 패닝 숏을 찍을 수 있도록 자동으로 셔터 스피드와 초점을 보정한다. 106만8000원.

2. 레이싱 경주장에 가본 사람은 안다. 줌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이다.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멋지게 코너를 돌아 나오는 모습을 담고 싶은데 거리가 너무 멀 때 애꿎은 카메라를 탓하게 된다. 라이카 C-Lux는 그런 ‘팬심’ 가득한 사람에게 어울린다. 15배 광학 줌이 기본 사양이다. 라인업 막내 격이지만 라이카 특유의 감성은 그대로다. 142만원.

 

 

3. 생각보다 더 작은 크기에 놀랐다. 그런데 기능은 야무지다. DJI 오즈모 포켓은 기계식 짐벌 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에 손에 들고 뛰어도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잡아낸다. 남들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작아 촬영한다고 주목받을 일도 적다. 사람 많은 모터쇼 같은 곳에서 영상 촬영하기 알맞다. 활용도를 높이려면 액세서리 구매는 필수다. 45만5000원.

4. 이제 4K 동영상 촬영은 고프로가 아닌 다른 액션캠도 할 수 있다. 그런데도 고프로 히어로7 실버를 불러낸 까닭은 내구성 때문이다. 별도 액세서리가 없어도 방수, 방진 기능이 있다. 비가 오건 눈이 오건 헬멧에 끼워 넣고 달리기만 하면 멋진 주행 영상이 된다. “이런 것도 있어?”라고 말할 만큼 액세서리가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38만8000원.

5. 어느 날 어떤 선배가 본격적으로 자동차 영상 촬영을 해보겠다며 액션캠을 사 왔다. 소니 FDX-X3000R 이었다. 사양을 들여다보니 광학 기술 분야에서 유명한 ‘자이스’의 렌즈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모션 숏, 타임 랩스 등 유용한 기능을 가득 담아놓은 ‘유튜버 필수 액션캠’ 같은 느낌이다. 내장 스테레오 마이크로 오디오는 잡음을 곧잘 걸러낸다. 5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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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박호준PHOTO :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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