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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가요

여름이 시작됐다. 울끈불끈한 근육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센스 넘치는 아이템이라도 챙겨야 한다

2019.06.27

 

1 휴가에 술이 빠지면 섭섭하다. 그렇다고 벌건 대낮부터 독한 술을 마시긴 부담스럽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릴레다. 식전주로 알려진 릴레는 은은한 꽃향기와 달콤한 오렌지 향이 특징인데 차갑게 먹을수록 맛이 좋다. 보기와는 다르게 도수가 17도로 꽤 높은 편이므로 술이 약한 사람이라면 토닉워터를 섞어 칵테일로 마시는 편이 낫다. 3만8000원.
2 남들과는 조금 다른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물살을 가르며 음악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소니 스포츠 무선 헤드폰으로 말이다. IPX5/8 방수 등급을 지원하는데 민물이건 바닷물이건 2m까지 잠수할 수 있다는 뜻이다. 수영용 이어피스가 말 그대로 물샐틈없이 귀를 틀어막는다. 자체 메모리(4GB)에 음악을 저장할 수 있어 휴대폰이 없어도 된다. 29만9000원.
3 푹푹 찌는 여름날 짐이 많은 것만큼 성가신 일도 없다. 지난 5월 출시한 모크 미니는 성인 남성이라면 손바닥 안에 감출 수 있을 만큼 아담한 크기를 자랑한다.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에 세라믹 소재가 더해져 자꾸 만지고 싶은 모양새다. 분리형 캡을 사용해 청소하기 쉬운 것도 장점이다. 3만9000원(프로모션가).
4 · 5 자외선 차단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볕이 강한 바닷가에선 더욱 그렇다. 수많은 선케어 제품 중 BRTC를 가방 속에 챙긴 이유는 간단하다.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센텔라 추출물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전자파와 초미세먼지 흡착까지 막아주기 때문.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이 적어 우스꽝스럽게 보일 염려가 적다. 선크림 3만2000원/선스틱 3만원.

 

 

6 · 7 옷차림이 가벼운 여름일수록 액세서리를 잘 활용할 줄 알아야 멋쟁이 소리를 듣는다. 선글라스가 대표적이다. 올여름 색깔 있는 렌즈가 유행이라지만,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 바엔 디올 옴므의 심플한 검정 선글라스가 안전한 선택이다. 가격 미정.
8 푸마 리드캣 YLM lite는 슬리퍼이자 샌들이다. 발뒤꿈치 스트랩을 떼면 슬리퍼, 붙이면 샌들이 된다. 슬리퍼가 물에 떠내려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웃솔이 가벼워 착화감이 좋고 사이즈와 색상이 다양해 커플 아이템으로 알맞다. 4만9000원.
9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글로 미니의 스페셜 에디션을 두고 하는 말이다. 무채색 일색이던  궐련형 전자담배에 톡톡 튀는 개성을 담았다. 특히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를 담은 채도 높은 빨간색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크기는 작아졌지만 프리미엄 블렌딩을 통해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네오’와의 궁합은 여전하다. 10만원.
10 바다에 왔지만 물에 들어가는 건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럴 때 갤럭시 탭 S5e는 도깨비방망이처럼 쓸모가 많다. 돌비 음향 기술이 영화, 게임 등 콘텐츠 감상을 돕는다.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를 이용해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53만9000원.
11 보수적인 성향이 짙은 남성 시계 시장이 변하고 있다. 톱니바퀴 대신 0과 1로 움직이는 스마트워치가 등장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몽블랑 서밋 2 티타늄 스포츠 에디션도 그 중 하나다. 남성미를 잃지 않으면서 젊은 감성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1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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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박호준PHOTO : 박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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