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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의 가치를 지키는 기술, 플룸테크

10년 이상 중고차 매입을 담당해 온 매니저와 ‘내 차 팔 때 가격 잘 받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덕분에 좋은 기술 하나 배웠다

2020.01.30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내 차 팔 때 어떻게 해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나?무책임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신차 시장에서 잘 팔리는 차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고차 시장은 신차 시장의 영향을 받는다. 잘 팔리는 신차가 중고차도 잘 팔린다. 다음으로 고려할 게 사고 여부, 연식, 주행거리, 관리 상태 등이다. 사고 여부나 연식, 주행거리는 운전자의 의지나 노력으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럼 관리 등에 차별성이 있는데, 요즘은 중고차를 매입하자마자 디테일링 세차를 맡기기 때문에 그 차이도 거의 없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차이가 확연한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담배 냄새다.

 

차 안 흡연이 중고차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인가?물론이다. 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면 생기는 얼룩은 클리닝으로 지울 수 있다. 하지만 냄새는 쉽게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매입할 때 냄새가 나는 만큼 비용을 빼기도 한다. 최근엔 그 비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요즘 중고차 판매 사이트에서 차 이력을 보면 ‘실내 흡연 여부’가 대부분 포함됐는데, 담배 냄새에 민감한 고객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아무리 차 안 상태가 좋아도 냄새가 심하면 좋은 가격을 받기 어렵다.

 

 

당신도 흡연자로 알고 있다. 차 안에서 흡연을 하는지 궁금하다.원래는 냄새 때문에 창문을 모두 열고 궐련형 담배를 피웠는데, 날씨가 추워지니 몸을 움츠리고 담배를 피우는 내 모습이 너무 처량해 보이더라. 그래서 얼마 전 지인의 추천으로 플룸테크로 바꿨다. 그런데 이거 정말 물건이다.

 

냄새가 나지 않는 담배라고 들어본 것 같은데.맞다. 그런데 그건 플룸테크의 딱 반만 아는 거다. 플룸테크는 액상형과 궐련형의 장점을 한데 모은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다. 액상을 가열해 발생된 증기가 캡슐 속 담뱃잎을 통과하며 맛을 내기 때문에 액상형 전자담배의 부족한 타격감을 채워주고, 궐련형 전자담배와는 달리 30℃ 저온 가열 방식으로 쑥 찌는 듯한 비릿한 냄새도 없다. 타격감이 좋고 냄새 99% 줄인 덕분에 차 안에서 차디찬 바람 맞을 일 없이 편하게 즐기고 있다.

 

 

실제 보니 다른 매력도 많은 것 같다.일단 생긴 게 고급스러운 펜 같아 마음에 든다.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사무실 옆자리 여자 직원은 아직도 이게 담배인지 모른다. (웃음) 무게도 18g에 불과해 휴대하기 좋고, 담뱃재나 찌꺼기가 생기지 않으니 너무 편하다. 그만큼 청소할 일이 줄어든 거니까. 배터리 용량도 넉넉하고, 캡슐 하나만 있으면 50모금 정도 피울 수 있으니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이러니 바꾸지 않을 이유가 없는 거다.

 

 

 

 

 

전자담배, 플룸테크, 애드버토리얼, 자동차, 모터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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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선관PHOTO : 장현우(장현우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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