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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 2020년형 뉴 데일리 출시...연비와 유지비 모두 절감!

고급 편의사양 및 첨단 안전사양, 강력한 힘과 편안한 주행감, 높은 연료효율, 경제적인 유지관리 등 상품성 대폭 강화...밴과 섀시 캡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

2020.04.06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안전성과 주행감, 경제성 등 상품성을 높인 2020년형 ‘뉴 데일리(New Daily)’를 국내 출시했다.

 

신형 뉴 데일리는 ▲첨단 안전·편의사양 적용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해진 주행감, ▲고효율 시스템 기반 지속가능한 운송솔루션 및 낮은 총소유비용(TCO), ▲동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이고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내구성 및 다재다능한 활용성 등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는 밴과 섀시 캡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뉴 데일리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을 탑재했다. 특히 시내 주행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기능들 덕에 멀티태스킹과 안전성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를 충족한다. 첨단 비상제동 시스템은 시속 50km 이하에서 전방의 잠재적인 충돌위험을 감지,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속도 및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주행한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은 운전자가 부주의 또는 졸음 등으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안전운전을 돕는다.

 

여기에, 새로운 풀 LED 헤드램프는 보다 강한 빛과 넓은 조사각으로 가시성 및 장애물 인지율을 이전 모델 대비 15% 끌어올렸다. 시티 모드(City Mode)는 파워 스티어링 지원 시스템을 활성화해 조향을 최대 70%까지 가볍게 해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 운전 편의성을 높인다.

 

새로운 뉴 데일리는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최고의 성능, 연료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설계로 최적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역할에 집중한다. 실제 주행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배출가스를 측정하는 유로6 스텝 D 배출가스 기준을 세그먼트 내 최초로 충족해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뉴 데일리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8kg∙m를 발휘하는 3.0ℓ F1C 디젤엔진을 품었다. 전보다 반응과 효율성이 모두 개선된 전자제어 가변식 터보차저와 신형 220A(12V) 교류발전기를 통해 연료효율을 3.5% 높였다. 변속기는 데일리 전용 하이매틱 8단 자동이다. 200밀리 초 이내의 매끄러운 기어 변속으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동시에, 엔진이 최적의 단에서 작동하도록 도와 성능과 연비 모두를 향상시켰다.

 

디자인도 뉴 데일리의 낮은 TCO에 기여한다. 이베코의 통계에 따르면 복잡한 도심 운행에서 발생하는 사고 수리의 90%가 범퍼다. 이에 뉴 데일리는 전면 범퍼를 새 개의 모듈로 설계해 충돌로 인한 파손 시 범퍼 전체를 교체할 필요 없이 일부분만 교체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수리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이베코코리아는 “뉴 데일리는 고효율 시스템과 디자인 개선, 부품의 내구성 강화를 기반으로 최대 10%에 이르는 연료 및 유지보수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의 총소유비용은 낮추고 지속가능한 수익성은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전 모델 대비 더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세련된 인상과 함께, 통기성까지 개선됐다. 또한, 핫 스탬핑 공정으로 제작돼 견고하면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오직 데일리 만을 위해 개발된 미쉐린 A클래스 슈퍼에코 타이어 및 알루미늄 휠은 미려함에 더한 경량화 설계로 연료소모를 줄인다.

 

대시보드 중앙에 위치한 고해상도 컬러 계기반은 정보 검색과 기능 제어 모두 편리하면서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작동을 위한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한 피로와 불편함을 줄여준다. 이는 월 최대 5시간을 절약해 줌으로써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준다.

 

 

뉴 데일리에는 승용차와 같은 주행환경을 제공하도록 새롭게 설계된 스티어링 휠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티어링 휠의 축 방향과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 인체 공학적으로 보다 완전한 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작아진 D컷 형태의 가죽 소재 다기능 스티어링 휠은 다양한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은 보다 정밀하게 반응한다.

 

신형 데일리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모델로, 광범위한 라인업과 옵션을 갖춰 비즈니스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수 강성 소재의 ‘C’자형 하중지지 섀시와 고성능 서스펜션이 장착된 뉴 데일리는 총중량 3.8톤부터 최대 7.2톤, 적재용적 9㎥에서 최대 19.6㎥, 축간거리 3450~5100mm에 이르는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운송에서 건설, 캠핑카부터 구급차는 물론 고도로 전문화된 특수차까지 다양한 목적에 맞게 맞출 수 있어 바디빌더들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다.

 

 

국내에 출시된 밴 타입은 적재용량에 따라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H1 타입은 최대 9㎥까지, H2 타입은 10.8㎥부터 최대 17.5㎥까지, H3 타입은 13.4㎥부터 최대 19.6㎥까지 적재 가능하다. 차량 후면 도어의 가용 높이는 최대 2m로 작업자의 업무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화물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다. 지상고가 낮아 대형화물을 싣고 내리기에도 용이하다.

 

섀시 캡은 운송목적에 따라 싱글 캡과 더블 캡 중 선택 가능하다. 섀시 캡은 2축 복륜 기준으로 최대 7.2톤의 총중량과 최대 3.5톤에 이르는 적재중량을 제공한다. 더블 캡은 총중량이 최대 7톤으로 운전자와 최대 여섯 명의 승객까지 탑승 가능한 우수한 활용성을 자랑한다.

 

2020년형 뉴 데일리의 판매가격은 밴 타입은 6300만원부터 7550만원이고, 섀시 캡 타입은 5500만원부터 6140만원이다. 모두 부가세 포함 가격이다.

 

한편, 이베코코리아는 2020년형 뉴 데일리 출시와 함께 기술 및 부품 지원, 체계적인 사후관리 등 국내 서비스 인프라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늘어나는 고객문의와 제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경기 인천과 충북 제천에 데일리 전용 쇼룸을 열었다.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 걸쳐 고객 접점을 확대해 양적·질적 성장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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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고정식PHOTO : 이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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