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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미국 소형 SUV 시장 휩쓸어...트랙스 올 상반기도 1위

미국 소형 SUV 소비자 3명 중 1명 한국지엠 수출 제품 구매…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점유율 30% 돌파

2020.08.24

 

한국지엠이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미국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트랙스와 앙코르, 트레일블레이저, 앙코르 GX 등 소형 SUV 모델의 미국 시장 내 상반기 판매량은 9만3538대다.

 

이는 미국시장 전체 소형 SUV 시장 판매량의 30%를 넘어서는 수치다. 올 상반기 동안 미국 소형 SUV 소비자 3명 중 1명은 한국지엠의 수출 제품을 구매했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는 2분기에 2만2466대를 판매, 1분기에 이어 또다시 미국 소형 SUV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판매는 5만708대로 대중 브랜드가 판매 중인 15종의 소형 SUV 모델 가운데 압도적인 판매 수치를 보였다.

 

쉐보레 트랙스와 섀시 및 엔진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는 같은 기간 동안 2만4271대를 판매해 5위에 올랐다. 최근 미국시장 내 판매를 시작한 트레일블레이저와 형제 모델인 앙코르 GX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분기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앙코르 GX는 1만1857대가 판매됐으며, 트레일블레이저도 670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최근 북미 자동차 관련 평가 기관인 아이씨카 주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차량’에 선정됐다.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빠른 속도로 시장에 진입했음이 증명됐다. 아이씨카는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북미 시장에 출시 및 판매된 신차 12종을 분석, 대리점에 입고된 후 고객 인도 기간을 조사해싸. 트레일블레이저는 평균 19일이 소요되며 신차 중 가장 빠르게 판매된 차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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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윤수정 PHOTO :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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