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CAR

폭스바겐, ‘2330만원부터’ 7세대 제타 출시...내년 티록과 골프 출격

2021년까지 7개 핵심 모델 라인업 확대…파사트 GT 12월, 티록과 골프 내년 2월과 가을 출시

2020.10.15

폭스바겐 제타

 

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캠핑인더시티에서 연례행사인 ‘폭스바겐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7세대 제타를 공개하고 지난 3분기까지의 성과와 함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

 

폭스바겐 제타

 

신형 제타는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전략이자 주요 과제인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수행할 핵심 모델이다. 7세대 신형 제타는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든 첫 번째 제타다. 폭스바겐은 “이전과 비교해 실내는 더 넓어졌고 상품성은 대폭 개선되었다”며 “그럼에도 론칭 에디션 기준으로 프리미엄 모델은 최대 약 400만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약 700 만원 인하된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폭스바겐 제타

 

신형 제타 론칭 에디션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 반영 시 부가세 포함해 프리미엄 모델이 2714만9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이 2951만6000원이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대 14%의 추가 할인을 통해 232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5년/15만km의 보증 연장과 3년간 소모품 교환을 지원하는 ‘서비스 플러스’ 쿠폰을 제공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

 

한편 이날 행사의 발표자로 나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을 필두로 신형 투아렉, 아테온의 고른 선전으로 3분기 만에 2020년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며, “4분기 중 신형 제타와 페이스리프트된 파사트 GT를 출시, 세단 부문을 강화해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티록

 

지난 2월 출시한 3세대 투아렉은 브랜드 최상위 모델이다. 지난 8월에는 총 294대를 판매하며 법인 설립 이후 역대 최고 월간 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등 국내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내달 초부터는 2021년형 투아렉의 인도를 시작한다. 티구안은 지난 6월 수입 SUV 중 유일하게 국내 누적 판매 5만대를 달성했다. 지난 5월 출시한 7인승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초도 물량이 매진됐고 지난 9월 말 추가 물량을 확보했다.

 

폭스바겐 골프

 

아울러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수입차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아테온은 내내 선전을 이어가며 한국을 판매량에서 세계 3대 아테온 시장으로 이끌었다. 아테온은 지난 7월 2020년형 모델과 사륜구동 모델인 4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폭스바겐 ID. 4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2022년까지의 중장기 제품 로드맵을 발표했다. 오는 12월 중형 세단인 파사트 GT를 내놓을 예정이며 내년 2월에는 티록을 출시할 계획이다. 8세대 골프는 2021년 가을로 데뷔를 가늠하고 있으며 대형 패밀리 SUV 테라몬트도 2022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테라몬트

 

전기차 출시 계획도 밝혔다. 폭스바겐 최초의 순수 전기 SUV인 ID. 4를 첫 번째 전기차로 2022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도입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차종과 파워트레인을 투입,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매우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라인업을 갖출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진정으로 한국에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뤄내는 최초의 수입차 브랜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제타, 신차 출시, 자동차, 모터트렌드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CREDIT

EDITOR : 고정식PHOTO : 폭스바겐코리아

모터 트렌드 ©motortrendkorea.com, ©motortrendkorea.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