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자동차 회사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이벤트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자동차 브랜드의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모아봤다

2020.12.24

 

찐팬을 찾아 나서는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진정한 람보르기니 마니아를 찾아 나선다. 대부분 람보르기니를 꿈꾸는 어린이가 대상이다. 지난해엔 3D 프린터로 실제 크기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의 레플리카 버전을 만들고 있는 스털링 배커스와 그의 12살 난 아들 잰더 부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아버지와 아들은 차고 문을 열자 복제 모델 대신 진짜 아벤타도르 S를 발견하게 된다.

 

 

크리스마스트리 300개도 거뜬한 디스커버리

랜드로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스커버리의 광활한 적재 공간을 자랑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최대 몇 개까지 실을 수 있는지 보여준 것. 총 300개의 트리를 실었다.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대형 트리는 아니다. 영국의 꽃 배달 전문 업체 블룸 앤 와일드가 만든 소형 트리이긴 하지만 나름 위트 있게 디스커버리의 적재 능력을 잘 보여줬다.

 

 

썰매로 변신한 닷지 챌린저 SRT 헬캣

닷지가 상상한 산타클로스는 근육질 몸매를 가진 상남자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는 지루했는지 머슬카를 개조해 썰매로 만들었다. 붉은색의 닷지 챌린저 헬캣의 지붕을 걷어내고 바퀴 대신 썰매 날을 달았다. 으르렁거리는 엔진음 때문에 밤늦게 선물을 나를 수 있을까 싶지만 일단 터프한 분위기만큼은 제대로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상상한 2038년 크리스마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38년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상상했다. 하지만 영상의 시작은 오늘날의 평범한 크리스마스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거실에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가족과 선물을 주고받는다. 반면 집 밖의 풍경은 지금과 꽤 다르다. 드론이 물건을 운송하고, 반려견도 산책시킨다. 물론 등장하는 자동차는 메르세데스 EQ 브랜드의 콘셉트 전기차. 루이스 해밀턴의 미래 모습도 깜짝 등장한다.

 

 

“산타 할아버지 어디쯤 계세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NORAD)는 1955년부터 매년 산타클로스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쉐보레는 이런 산타 추적 기능을 차 안에 넣었다. 파란색 온스타 버튼을 누르고 산타의 위치 정보를 요청하면 연결된 쉐보레 고객센터로부터 산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아쉬운 건 국내에서 온스타 서비스를 누릴 수 없다는 점이다.

 

 

캐럴에 맞춰 깜박이는 헤드램프의 향연

도열해 있는 여러 대의 기아차가 하나둘씩 헤드램프를 반짝인다. 이내 캐럴이 울려 퍼지자 각 차들은 리듬에 맞춰 빛을 밝힌다. 뒤쪽의 기아자동차 매장 건물 조명과 함께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운전자의 단순한 조작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여러 대의 헤드램프를 한꺼번에 지휘했다.

 

 

 

 

모터트렌드, 자동차, 자동차 브랜드 크리스마스 이벤트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CREDIT

EDITOR : 안정환PHOTO : 각 제조사 제공

모터 트렌드 ©motortrendkorea.com, ©motortrendkorea.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