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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 논란 끝?..실연비 늘린 포르쉐 2022년형 타이칸 공개

새로운 에너지 효율 기술 채용...포르쉐 최초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도 들어가

2021.08.25

 

포르쉐가 25일 2022년형 포르쉐 타이칸・타이칸 크로스투리스모를 공개했다.

 

 

2022년형 타이칸의 가장 큰 특징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이 채용됐다는 점이다. 주행모드가 노멀이나 레인지일 경우 큰 힘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앞바퀴 구동력을 완전히 끊어 에너지 소비를 막고, 타력 주행을 하거나 정차하고 있을 때는 앞뒤 구동축으로 향하는 에너지를 모두 차단한다.

 

해당 기술은 ‘전자식 프리휠’이라는 이름으로 주행 중에도 손실될 수 있는 전력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운전자가 더 높은 출력을 요구하거나 주행모드를 바꾸면 1000초분의 1만에 모터를 다시 구동시킨다. 

 

열 관리, 충전 기능 역시 개선됐다. 터보 차징 플래너를 사용하면 고전압 배터리의 온도 설정값이 올라가 이전에 비해 더 빠르게 급속 충전을 시작할 수 있고, 전기 구동계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배터리 온도의 최적화를 꾀했다. 

 

 

6세대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도 들어가 애플 카플레이 외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보이스 파일럿은 자연어를 인식하는 기능이 강화돼 음성명령 편의성이 높아졌고, 향상된 위성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길을 찾아낸다. 

 

외장색은 포르쉐 개인화 전략에 따라 개인 취향에 맞는 것으로 고를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17개의 색상 외에도 브랜드 고유 컬러인 문라이트 블루 메탈릭를 비롯해 애시드 그린과 루비스타, 리비에라 블루, 비올라 메탈릭 등 65개의 색상을 추가로 고를 수 있다. 

 

 

포르쉐 최초로 리모트 파크 어시스트가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주차를 가능케 하는 기능이다. 주차 공간 및 차고에서 평행 또는 수직으로 차를 움직일 수 있다. 시스템은 초음파 센서 및 카메라를 사용해 자동으로 주차 공간을 측정하고 식별한다. 운전자는 포르쉐 커넥트 앱을 통해 주차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데, 버튼에서 손을 떼면 주차는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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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모터트렌드 편집부PHOTO :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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