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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기 사자, 푸조 e-308 2023년 출시 예정

푸조가 신형 308의 전동화 모델인 e-308을 2023년에 출시한다

2022.01.17

 

푸조가 새로운 순수 전기차를 2023년에 출시한다. 이번 공개한 e-308은 21년 10월 새로 출시된 신형 308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e-308의 디자인은 신형 308과 동일하다. 앞모습은 최신 푸조 모델에 사용하는 디자인을 사용했다. 범퍼 하단까지 길게 늘려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LED 헤드램프는 멀리서도 한눈에 푸조 차량임을 알 수 있다. 그릴을 빼곡하게 채운 입체적인 패턴들은 새로운 푸조 엠블럼을 강조한다.

 

 

루프가 낮아지면서 옆 창문은 더욱 날렵해졌다. 특히 도어 아래쪽에 캐릭터 라인을 새겨 스포티한 모습을 완성했다. 기존 308보다 날카로워진 휠 스포크도 인상적이다. 뒷모습도 새롭게 다듬었다. LED 테일 램프는 사자 발톱 모양을 지우고 얇은 무늬를 입혔다. 블랙 패널로 좌우를 연결해 차량을 넓어보이게 만든 부분도 특징이다. 특히 과감한 주름을 더해 강인한 매력을 부여했다. 크기는 길이 4365mm, 너비 1850mm, 높이 1465mm이다.

 

 

실내는 인체 공학을 고려한 i-콕핏 인테리어가 자리 잡았다. 여기에 3D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 계기반과 무선 미러링, 가상 토글을 지원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들어갔다. 중앙 콘솔 부분도 변화했다. 무선 충전 패드와 버튼식 기어 옆으로 2개의 컵홀더가 위치해 있고 약 32ℓ의 넉넉한 수납공간도 만들었다.

 

 

모터와 히트 펌프, 충전 시스템은 보닛 아래에 넣고 배터리는 시트 아래와 바닥에 설치했다. 배터리가 들어가 트렁크 용량은 412ℓ에서 361ℓ로 줄었다.

 

 

e-308은 e-208 보다 4kWh 큰 5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덕분에 1회 충전주행가능거리는 최대 400km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싱글 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154마력(114kW), 최대토크 27.5kg·m를 앞바퀴에 전달한다. 10~80%까지 30분 내로 충전하는 100k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편의 사양으로는 신형 308과 동일한 열선 스티어링 휠, 어라운드 뷰, 음성인식 시스템과 드라이브 어시스트 2.0 팩이 들어간 반자율 주행, 차량으로 유입되는 공기의 질을 모니터링하고 정화하는 AQS(Air Quality System)과 포칼(FOCAL) 프리미엄 Hi-Fi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푸조 e-308은 2023년 7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며, 가격 및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국내에 출시될 신형 308은 1.5ℓ 4기통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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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송준호 인턴기자PHOTO : 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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