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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곁으로 돌아온 CJ 슈퍼레이스, 활기 되찾은 서킷 모습은?

CJ 슈퍼레이스 2022시즌이 시작됐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다양한 브랜드의 참여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2022.04.28

 

 ‘2022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난 주말 용인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번 개막전은 단일 경기로는 2021년 인제 나이트레이스 이후, 전체 시즌으로는 2년 만에 유관중 경기로 돌아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와도 그 시기가 맞물린 덕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오랜만에 활기를 띤 경기장은 다양한 브랜드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열기를 더했다. 우선 예선전이 열린 토요일에는 GR 수프라, 86, 렉서스 RC 등 토요타, 렉서스 스포츠카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GR 레이싱 클래스’를 개최했다. 프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드라이빙 기술 교육은 물론 레이싱팀 피트 투어 등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GR 레이싱 클래스를 주최한 토요타는 슈퍼레이스의 주요 후원사 중 하나다. 2020년부터 세이프티 카 및 메디컬 카 지원과 더불어 슈퍼레이스 최상급 클래스 ‘슈퍼6000’ 스톡카 경주차에도 GR 수프라 외형을 제공하고 있다. 스톡카는 레이스 전용으로 설계한 파이프 프레임 섀시를 바탕으로 6.2ℓ GM LS3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460마력을 발휘한다.

 

 

캐딜락은 메인 관중석에 ‘캐딜락 존’을 마련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쾌적한 현장 관람을 도왔다. 2016년부터 슈퍼레이스와 함께하고 있는 캐딜락은 2019년까지 슈퍼6000 스톡카 경주차에 외형을 제공했고, 현재는 기록 계측 경쟁으로 순위를 가리는 ‘캐딜락 CT4 클래스’를 운영하며 서킷 분위기를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

 

 

안전한 경기 운영에는 지프도 손을 보탰다. 랭글러 4xe와 글래디에이터를 리커버리 카로 투입한 것이다. 리커버리 카(Recovery Car)란 경기 중 충돌 사고나 고장으로 인해 경주차가 트랙에 멈춰서거나, 파편 등 위험요소들이 트랙에 흩뿌려진 경우 이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투입하는 차를 말한다. 특히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는 각각 1500kg, 2700kg가 넘는 견인하중을 보유하고 있어 1100kg대의 스톡카 경주차를 충분히 견인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개막전 주요 경기는 각 클래스 강자들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슈퍼6000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금호 GT에서는 정경훈(서한GP)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두 드라이버 모두 전년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고 이번 시즌 엔트리 01번을 달고 나온 선수들이다.

 

관중들의 품으로 돌아온 2022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제 2라운드는 5월 21일~2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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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최현진(어시스턴트 에디터)PHOTO : 슈퍼레이스,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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