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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세단 끝장 대결, Who’s the Boss?

콤팩트 세단 6대가 세그먼트의 왕좌를 놓고 끝장 대결을 벌인다

2022.06.09

 
콤팩트 세단은 일반적인 자동차로 오랫동안 대학 졸업생과 젊은 부부, 자식을 다 키운 부모들이 주로 선택해왔다. 크로스오버 SUV 시장이 커졌지만 콤팩트 세단의 인기는 계속된다. 많은 사람에게 콤팩트 세단은 처음 구매하는 신차다. 어떤 이들은 자녀가 성장한 후 큰 차에서 작은 차로 바꿀 때 콤팩트 세단을 선택한다.

구매자는 저렴한 차에도 여전히 많은 것을 바란다. 스타일과 신기술에서부터 세련된 실내 분위기와 편안한 승차감까지, 요즘 콤팩트 세단은 6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다양한 능력을 갖춰야 한다. 완전 디지털 계기반? 무선 애플 카플레이? 이런 기능은 얼마 전만 해도 화려한 고급차에서나 볼 수 있었다. ‘콤팩트’ 세단은 더 커지고 구성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았으며, 이전보다 안전성도 높아졌다.

일부 자동차 제조사가 SUV에 집중하느라 콤팩트 세단에서 손을 떼면서, 이 세그먼트에서 활동하는 차는 10년 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모든 차가 빠져나가지는 않았다. 혼다 시빅은 완전 신형으로 바뀌었다. 현대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와 닛산 센트라 최신 세대는 2020년에 등장했다. 폭스바겐 제타, 기아 포르테(한국명 K3), 마쓰다 3는 최근에 개선을 거쳤다.
 
고급스럽고 성숙한 생김새로 신형 시빅은 어코드에 더 가까워졌다. 디지털 계기반과 대시보드에 길게 이어지는 메시 트림이 현대적이고 멋진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혼다 시빅

대결을 시작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미디어 시승차 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이 세그먼트의 주요 모델인 토요타 코롤라와 스바루 임프레자는 결국 빠졌다. 그럼에도 이 그룹은 비교할 가치가 크다.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콤팩트 세단을 가리기 위해 우리는 6대 모두를 연달아 타봤다.
 
대부분 소비자는 편안한 실내, 최신 기술, 모든 탑승자가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USB 포트와 컵홀더를 원한다. 현대 엘란트라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유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여러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10.3인치 듀얼 스크린(하나는 인포테인먼트, 다른 하나는 디지털 계기반)은 최고 수준이다. 도어 패널에 사용한 플라스틱은 단단하지만 고급 직물과 메르세데스-벤츠 스타일의 스피커 그릴이 이를 보완한다.

마쓰다 3 AWD 터보에 앉으면, 품질 좋은 소재를 적용해 멋지게 꾸민 실내에서 고급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몇 가지 단점도 눈에 들어온다. 대시보드 위에 있는 8.8인치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회전식 노브로 제어하기 어렵다. 실내 공간이 좀 좁은데 뒷좌석이 특히 그렇다. 2열에는 송풍구와 USB 포트, 그리고 헤드레스트가 없다. 부드럽게 처리한 표면은 마음에 들지만, 탑승객 모두가 비슷한 수준으로 편안하면 더 좋을 듯하다.
 
디자이너들은 엘란트라의 실내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현대적인 스타일과 고급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고급차 제조사의 요소를 가져왔다
 
현대 엘란트라

닛산 센트라로 이동하면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이 눈에 띈다. 모든 심사위원이 푹신한 팔걸이와 함께 시트가 가장 편안하다는 데 동의했다. 가격을 생각하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센트라 SR 시승차는 시트와 대비되는 색상의 스티칭,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송풍구, USB 포트 3개(하나는 뒷좌석용), 검은색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넓은 공간과 깊은 트렁크는 만족스럽지만, 낡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

제타의 기술은 꽤 인상적이다. 8.0인치 터치스크린은 사용하기 쉽고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함께 제공한다. 10.3인치 디지털 콕핏 프로는 한때 아우디에만 쓰였는데 폭스바겐으로 넘어왔다. 실내 디자인과 소재는 개선이 필요하다. 뒤쪽 도어 패널은 단단하고 저렴해 보인다. 다채로운 색상은 음산한 검은색 위주의 디자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혼다 랜드’에서 시빅은(안팎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것 외에) 꼭 필요한 기술 업데이트를 받았다. 제타와 마찬가지로 시빅 투어링은 그래픽이 멋진 완전 디지털 계기반과 무선 연결 기능을 포함한 8.0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췄다.
 
 
우리는 대시보드를 가로질러 송풍구까지 연결되는 작은 구멍이 송송 뚫린 금속 트림을 매우 좋아한다. 중형차인 어코드와 비슷한 공간감을 구현한 혼다에 박수를 보낸다. 단점은 거의 찾기 힘들었는데, 느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무선 카플레이 연결에서 문제점을 몇 가지 발견했다.

포르테 GT는 이번 그룹에서 가격 대비 가장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일부 기능은 상위 세그먼트에서도 볼 수 없다. 열선과 통풍 앞좌석? 있다. 빨간색으로 강조한 역동적인 실내와 알루미늄 페달? 있다. 10.3인치 스크린? 당연히 있다. 소재 품질과 디테일은 조금 미흡해서, 다른 기아 모델에서 본 높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피처 에디터 크리스천 시보는 “분위기는 멋지지만 내장 소재가 단단하고 저렴해 보여요”라고 평가한다. 그래도 포르테는 뒷좌석에 USB 포트와 송풍구도 제공한다.
 
마쓰다 3에 앉으면 고급 세단에 탄 느낌이 든다. 최상의 소재와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다른 차보다 앞서 나간다
 
마쓰다 3

이번 대결에서 기본 엔진을 기준으로 테스트하고 싶었지만, 마쓰다와 기아는 가장 강력한 엔진 모델을 보내왔다. 결국 147마력과 18.2kg·m 엘란트라에서 227마력과 42.9kg·m 마쓰다 3까지 다양한 엔진이 모였다.

엘란트라에 불리하지만은 않았다. 2.0ℓ 자연흡기 4기통 엔진은 콤팩트 세단에 쓰기에는 추진력이 괜찮았다. CVT는 조금 부드러우면 좋겠다. 에디터 덩컨 브래디는 “일관되게 편안하면서도 건들거리거나 차체 제어가 불안하지는 않습니다”라고 평가한다. 엘란트라는 8.9초 만에 시속 97km에 도달했다. 특출한 수준은 아니지만, 주행은 차분하고 실내는 조용하다. 다만, 엘란트라는 편안함을 중시하는 모델이어서 스티어링의 역동적인 피드백은 좀 떨어진다.

센트라는 시속 97km까지 9.7초 걸리는데 이번 그룹에서 가장 느린 기록이다. 하지만 이 분야에서는 가속이 전부가 아니다. 구매자 가이드 책임자 자크 게일은 이렇게 평가한다. “일상에서 타기에는 충분한 힘이에요. SR 모델의 서스펜션은 탑승자에게 충격을 덜 전달합니다.”
 
제트 엔진에서 영감을 받은 송풍구가 두드러지고, 대비를 이루는 스티칭이 실내 디테일의 핵심을 이룬다. 시트는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편안했다
 
닛산 센트라
센트라의 뒷좌석에 앉은 승객들은 달랑 하나뿐인 USB 포트를 두고 다퉈야 할지도 모른다
 
149마력과 20.2kg·m의 힘을 내는 센트라는 직선주로 주행성능이 말해주듯 도로에서는 느리게 느껴지지 않는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초기에는 동력 전달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CVT에서 흘러나오는 앓는 소리가 마치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처럼 들린다.
 
전에 혼다 시빅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여전히 그 우수성을 높게 평가한다. “경제적인 기본 이동수단이 그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어요”라고 시보가 말한다. 1.5ℓ 터보 4기통 엔진의 출력은 180마력, 토크는 24.5kg·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97km까지 8.0초 만에 가속하기에 충분한 힘이다.
 
하지만 가속력은 시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주행성능과 핸들링이 비범하고, 거친 도로와 급한 코너에서 차체 안정성이 뛰어나다. 스티어링은 예리하고 피드백이 좋고, CVT는 부드럽다. 실내가 조금만 더 조용하고, 서스펜션이 살짝 덜 단단하면 좋을 뻔했다.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콤팩트 세단 시장에서 손을 뺐지만,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요즘 이 시장 소비자들은 최신 기술과 첨단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손에 넣고 싶어 한다. 그리고 오늘 등장한 6대의 콤팩트 세단은 그 모두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은 타오스 SUV에 쓰는 신형 1.5ℓ 터보 4기통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제타를 업그레이드했다. 출력은 158마력이고 토크는 25.4kg·m다. 7.6초 만에 시속 97km에 도달하지만 스로틀 튜닝, 주행성능, 핸들링은 수준이 떨어진다. “정지 상태에서 출발할 때 출력 전달이 명쾌하지 않고 불규칙합니다”라고 에디터 밥 에르난데스가 말한다.
 
피처 에디터 스콧 에번스가 덧붙여 설명한다. “스티어링이 무뎌요. 뒤쪽 서스펜션은 중간 크기의 요철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합니다. 도로가 매끄러우면 잘 달리지만, 어떤 속도에서도 코너 중간에서 충격을 받으면 안정성 제어가 불안해져요.”
 
201마력, 27.0kg·m의 힘을 내는 1.6ℓ 엔진을 얹은 포르테는 6.4초 만에 시속 97km까지 가속한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정교하지 않고 매끄럽지도 못하다. 브래디는 “클러치 체결이 부드럽거나 세련되지 않아요”라고 평가한다. 역동적인 포르테의 승차감은 단단하고 스티어링은 이번 그룹에서 가장 무겁다. 변속기 단수를 내릴 때 들려오는 날카롭고 펑 터지는 배기음의 울림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마쓰다 3는 이번 테스트에서 단연 가장 강력한 모델이고, 네바퀴굴림 구동계 덕분에 더 특별해졌다. 주행은 훌륭하고 저속에서 더 강하게 느껴지지만, 정지 상태에서 시속 97km 가속 시간은 동점자가 하나 더 있다. 적절한 단수에 계속 머무르고 변속이 부드러운 구식 6단 자동변속기 때문에 성능의 이점이 시속 100km가 넘어가면 줄어들기 시작한다.
 

열선과 통풍 시트, 커다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동적인 실내로 포르테는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

 

기아 포르테

“빠른 속도에서 쾌적한 이 엔진이 좋습니다”라고 게일은 이야기한다. 견고한 주행과 강력한 차체 제어로 섀시를 든든하게 유지하면서 충격을 확실하게 흡수한다. 덕분에 한층 향상된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쓰다를 제외하면 여기 나온 차 대부분은 합리적인 가격 범위 안에 있다. 마쓰다 3의 가격은 3만4115달러(약 4350만 원)로 이번 그룹에서 가장 비싸다. 주류 콤팩트 세단 중에서 크기가 크고 엔진도 강력하고 실내 소재도 훌륭하지만, 엘란트라보다 7000달러(약 890만 원)나 비싼 가격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
 
한국 자동차 제조사는 대담한 가성비 전략으로 유명한데, 엘란트라와 포르테도 예외는 아니다. 기아는 2만6870달러(약 3420만 원)로 가장 저렴하지만 느낌은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터보 엔진을 고려하면 더 그렇다. 현대도 인상적이다. 2만7080달러(약 3450만 원)로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면서 매력적인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닛산은 센트라 SR 가격을 한국 경쟁차 바로 위, 세그먼트 중간 정도에 맞췄다. 2만7475달러(약 3500만 원) 가격표를 달고 가격 대비 적절한 성능을 제공한다. 센트라는 기술 면에서 첨단이 아닌데, 다른 브랜드는 더 적은 비용으로 나은 기술을 선보인다. 스타일, 실내 공간, 승차감은 매력적이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등 폭스바겐 그룹의 기술은 아우디에서 제타로 흘러 들어왔다

 

폭스바겐 제타

제타와 시빅은 성숙한 디자인만큼 다른 부분도 개선되었고 가격에도 이런 점을 반영했다. 폭스바겐의 2만9185달러(약 3720만 원) 가격은 소재 품질을 고려하면 꽤 비싼 편이지만, 실내 디자인과 엄청난 기술을 생각하면 살 만하다. 시빅은 제타만큼 정교하지는 않지만, 실내 디자인과 소재 품질을 따지면 3만360달러(약 3870만 원)인 가격을 쉽게 수긍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가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혼다와 일부 브랜드는 이런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한다. 다른 브랜드는 높은 트림에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제공한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고속도로 직선 구간 5km를 이용했다. 혼다, 현대, 기아의 성능이 가장 우수했다. 셋 모두 앞차와 안전거리를 지키면서 차선 중앙을 유지했다. 그리고 셋 모두 완전히 손을 떼고 주행하도록 설계하지는 않았는데, 엘란트라와 포르테의 시스템이 시빅보다 반자율주행 제어를 유지하는 시간이 더 길다.
 
대체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운전자 보조 기능 덕분이다. 기아는 시스템 선택에 비용을 부과하고, 현대는 리미티드 모델에 기본으로 넣었다. 혼다는 트림에 관계없이 모든 시빅에 혼다 센싱을 제공한다.
 
 

폭스바겐과 마쓰다 중에서는 제타가 센터링 기능은 제한적이어도 차로 유지 기능은 훨씬 나았다. 마쓰다 3가 차로 유지에 실패하는 바람에 제타가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제타의 IQ.드라이브 기술 패키지는 S와 스포츠 트림에는 옵션이지만 SEL에는 기본이다. 마쓰다 3에는 차로 유지 보조, 스톱앤고를 포함하는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닛산은 콤팩트 세단에 프로파일럿 어시스트를 제공하지 않아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센트라에는 일반 크루즈 컨트롤과 자동 비상 제동만 들어간다. 동일 세그먼트 다른 차에서 제공하는 고급 기능이 부족하다.

이번에 테스트한 그룹에서 포르테는 NHTSA에서 유일하게 충돌 등급 별 4개를 받았다. IIHS 평가에서는 시빅과 마쓰다 3가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센트라와 엘란트라는 최고 안전 선택상을 받았다. 업데이트한 제타는 아직 테스트를 받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이 콤팩트 세단을 온종일 운전한 후 승자를 가리기 위해 모였다. 엘란트라의 부드러움, 시빅 실내의 시선을 끄는 디테일, 제타의 기술에 관해 이야기했다. 포르테의 환상적인 가성비, 가격 차이는 좀 크지만 다른 차와 구분되는 마쓰다 3의 특성에는 모두 동의했다. 닛산이 어떻게 센트라를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을 느끼는 차로 만들었는지 논의했다. 지금 우리가 콤팩트 세단을 사야 한다면 어떤 차를 고를까? 
 
 
순위
 
6위
폭스바겐 제타

장점
● 고급 기술
● 멋진 스타일
● 여유로운 실내

단점
● 일관되지 않은 스로틀 튜닝
● 무딘 스티어링
● 튀는 승차감

평가
한때 살 만한 콤팩트 세단으로 인정받던 제타는 정상에서 떨어졌다. 심사위원들은 저렴해 보이는 실내 플라스틱, 무딘 스티어링, 변덕스러운 스로틀 매핑에 주목했다. 생김새와 디지털 장비는 마음에 들지만, 폭스바겐이 이전 제타 감성을 더 많이 강조하길 바란다.
 

기아 포르테
 
5위
기아 포르테

장점
● 역동적인 분위기
● 경쾌한 배기음
● 엄청난 가성비

단점
● 짜증 나는 변속기
● 저급한 소재
● 개성이 미약한 스타일

평가
장비가 많은 실내, 역동적인 스타일, 날렵한 성격이 눈에 띈다.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개선이 필요하다.
 
마쓰다 3
 
4위
마쓰다 3

장점
● 고급스러운 실내
● 강한 엔진
● 탄탄한(조금 순하긴 하지만) 핸들링

 
단점
● 시대에 뒤떨어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비좁은 뒷좌석
● 비싼 가격

 
평가
3는 ‘주행 중시’ 슬로건을 증명하는 긍정적인 사례지만, 가격이 비싸다. 뒷좌석은 비좁고 안전 기술에 일관성이 없어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닛산 센트라
 
3위
닛산 센트라

장점
● 편안한 시트
● 부드러운 주행
● 제원 수치보다 넓게 느껴지는 실내

단점
● 구식 기술
● 적응형 안정 시스템 부재
● 과격한 주행 때 거슬리는 파워트레인

평가
센트라는 편안하고 장비가 많지만 신기술이 필요하다. 운전의 재미가 가장 큰 차는 아니지만 
3위에 오를 만한 가치가 있다.
 
현대 엘란트라
 
2위
현대 엘란트라

장점
● 훌륭한 기술
● 안정적인 주행
● 놀라운 가치

단점
● 딱딱한 플라스틱
● 과감한 스타일
● 모호한 스티어링

평가
현대는 우수한 신형 모델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엘란트라의 안정적인 주행, 조용한 실내, 최신 기능은 더 비싼 차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다.
 
혼다 시빅
 
1위
혼다 시빅

장점
● 민첩한 핸들링
● 잘 갖춘 실내
● 넓은 실내 공간

단점
● 소음
● 단단한 승차감
● 그저 그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평가
새로운 시빅은 여러 면에서 어코드에 가깝다. 스타일, 운전의 재미, 우수한 가치를 인정받아 리스트 맨 위에 올랐다. 
 
 
 

 

<모터트렌드> 시승 결과 데이터베이스
<모터트렌드> 궁극의 자동차 순위 시스템을 선보인 지 2년 만에 시장 전체에 걸쳐 250대 넘는 차를 포함하는 40개 세부 세그먼트의 순위 데이터가 쌓였다. 테스트 무대 뒤는 매우 분주했다. 약간 수정을 거쳐 시스템이 가급적 연관성과 유용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순위는 <모터트렌드> 구매자 가이드의 최신 혁신인 자동차 대결의 기초 역할을 한다.

짚고 넘어가야 할 중요한 내용이 있다. 궁극의 자동차 순위 시스템은 여전히 시장 세그먼트를 통틀어 많은 구매자가 선택하는 트림과 엔진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이번 기사 같은 비교 테스트 결과가 궁극의 자동차 순위와 항상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지는 않는다.
 
순위는 모델의 모든 라인업을 고려하지만 가장 많이 팔리는 트림에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마쓰다 3 AWD 터보의 가격은 3만5000달러(약 4330만 원)인데, 매혹적이지만 대부분 사람이 구매하는 차와는 거리가 멀다. 우리는 70년 넘게 차를 평가해왔고 그 경험을 순위 시스템에 반영했다. MotorTrend.com/cars에서 순위를 확인하기 바란다.

 



<모터트렌드> 시승 결과 데이터베이스 

최고의 콤팩트 세단 순위

 
#1 2022 혼다 시빅
 

새롭게 디자인한 시빅은 깔끔한 실내 디자인, 우수한 연비, 탄탄한 핸들링, 다양한 안전 기능이 인상적이다. 일부 구매자는 쿠페를 그리워할 것이다.
 
 
#2 2022 혼다 인사이트
 
 
뛰어난 연비와 안전 등급이 인사이트의 유일한 장점은 아니다. 스타일과 기술은 평균 수준이지만, 엔진을 거칠게 다루지만 않는다면 다른 콤팩트 세단보다 운전하기는 더 낫다.
 
 
#3 2022 현대 엘란트라
 
 
모서리를 강조한 디자인은 역대 엘란트라 중 최고다. 멋진 스타일에만 그치지 않고 운전하기도 좋고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가치는 높고, 효율적인 하이브리드와 역동적인 N 라인 모델로 매력을 넓힌다.
 
 
#4 2022 닛산 센트라
 
 
많이 개선한 센트라는 멋진 외관 디자인과 넉넉한 탑승 공간이 장점이다. 성능은 대체로 우수한데, 핸들링은 동급 선두를 따라가고 주행가능거리는 평균을 밑돈다.
 
 
#5 2022 토요타 코롤라
 
 
코롤라 세단은 성능과 편안함에서 부족한 점을 기술과 효율성으로 만회한다. 기본 운전자 보조 기능은 추가 장점이다. 해치백 모델은 세단의 시끄럽고 약한 기본 엔진을 건너뛴다.
 
 
#6 2022 스바루 임프레자
 
 
기본 AWD는 임프레자에 매력을 더하는 요소다. 세단이든 해치백이든 다루기 쉽지만, 가속은 경쟁차에 뒤처진다. 가치가 뛰어나서 현명한 구매를 보장한다.
 
 
#7 2022 기아 포르테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에서 보듯, 스타일은 포르테의 강점이다. 첨단 장비가 두드러지지만, CVT를 좀 더 정교하게 다듬을 필요가 있다.
 
 
#8 2022 마쓰다 3
 
 
마쓰다 3의 실내는 비좁지만 스타일은 멋지고 고급스러워서 상위 세그먼트와 비교할 만하다. 성능은 실망할 정도로 별로다. 터보 엔진을 갖췄는데도 이전 세대와 비교해 운전이 재미있지 않다.
 
 
#9 2021 폭스바겐 제타
 
 
2022년형으로 업데이트한 제타는 더는 예전처럼 운전자의 선택이 아니다. 기술과 4년 기본 보증은 마음에 들지만, 무딘 스티어링과 일관성 없는 스로틀 튜닝이 불리한 요소로 작용한다.
 

Check out 
전체 세그먼트 순위를 보려면 MotorTrend.com/cars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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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미겔 코르티나PHOTO : 브랜든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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