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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동화 계획 발표한 지프, 첫 전기차 어벤저 내달 공개!

2025년까지 북미와 유럽에서 순수 전기차 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2.09.13

 

지프가 ‘지프 4xe 데이’를 개최하고 미래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지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 이번 계획은 올해 초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 장기 전략으로 내세운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다. 지프는 2025년 말까지 북미와 유럽에 4종의 순수 전기 SUV를 선보이고 2030년까지 미국 내 지프 판매량의 절반을, 유럽 판매 전량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 날 지프는 추후 선보일 순수 전기차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레콘(RECON)은 북미에서 출시할 신형 전기차로, 지프 셀렉-터레인, e-로커 액슬, 차체 하부 보호, 견인 후크 및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한 트레일 등급 SUV다. 원터치 파워 톱과 탈착식 도어 및 윈도우로 자유로운 오픈 에어링 환경을 제공하며, 신형 유커넥트 시스템을 탑재한다. 내년 공개 예정이며 2024년부터 북미에서 생산을 시작하여 유럽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왜고니어도 완전히 새로운 SUV로 포지셔닝한다. 코드네임 ‘왜고니어 S’로 명명한 신형 순수 전기차는 1회 충전으로 400마일 이상을 주행하며, 최고 600마력으로 시속 60마일까지 3.5초만에 도달한다. 왜고니어 S 역시 내년 공개 후 2024년부터 북미 판매에 돌입한다.

 

 

지프는 독일과 프랑스 중심으로 한정되어 있던 전동화 전략 지역을 전 유럽으로 확대하고, 2025년까지 유럽 시장에 순수 전기차 4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첫 모델은 ‘스텔란티스 데어 포워드 2030’에서 먼저 공개한 어벤저다. 레니게이드 보다 하위 세그먼트로 분리하며 폴란드 타이키 공장에서 생산한다. 1회 충전시 목표 주행거리는 400km다. 오는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하며, 당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2023년 초 유럽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등 주요 전략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지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의 성공을 바탕으로 브랜드 역량을 높이기 위해 PHEV를 확장한다. 2025년 말까지 4종의 새로운 전기차를 포함해 전체 지프 라인업에 전동화를 적용한다. 또한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를 전면 출시해 차량 라인업, 세그먼트별 전기차 비중, 판매대수 등에서 SUV 업계 선두를 지킨다는 전략이다. 미국 내 지프 판매의 절반은 순수 전기차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프 브랜드 글로벌 CEO인 크리스티앙 무니에르는 "우리는 오늘 앞으로 2년 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왜 4xe가 새로운 개념의 4x4라고 말하는 지에 대한 가시적인 증거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순수 전기 SUV 포트폴리오에 대해 간략하게 공유했다"고 말하며 "지프 디자인, 전설적인 4x4 기능 및 전동화의 강력한 조합은 SUV 시장을 재편성하여 더 많은 국가와 더 많은 세그먼트의 더 많은 고객들이 탄소 배출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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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모터트렌드 편집부PHOTO : 스텔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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